샤오페이가 친구들과 함께 시장 구경을 갔어요. 그런데 과일 가게 앞에서 한 친구가 샤오페이를 놀렸어요.“너, 저기에서 복숭아 하나 집어올 수 있어? 못하겠지? 겁쟁이!” 몰래 복숭아를 집어오는 건 도둑질이에요. 하지만 겁쟁이라고 놀림받는 것도 정말 싫어요. 샤오페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 책은 겁쟁이라고 놀림받는 주인공 샤오페이가 ‘무모한 용기’ 대신 ‘참된 용기’를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 표현력 넘치는 장면 그림과 함께 잘 보여 주고 있어요. 사회 규범 인식이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하는 6, 7세~초등 1학년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며 도둑질이 나쁜 것이고, 정직한 마음이 왜 좋은 것인지를 잘 이해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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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지지 말자

  평점    |  casj6216 |  2017-06-22 |  추천 0

  샤오핀 친구들이 복숭아를 못훔친다고 겁쟁이라고 한게 잘못된것같다. 왜냐하면 복숭아를 훔치는게 도둑질이고 잘못되었기때문이다 샤오핀처럼 용기있게 복숭아를 파는 아저씨께 '한나만 주실수 있으세요?'라고 말한게 정말 용기있고 대단했다.

• 난 겁쟁이가 아니야

  평점    |  casj3218 |  2017-02-04 |  추천 0

  샤오페이는 친구들에게 겁재이라고 놀 림을 받지만 용감하게 해앤 일 덕분에 더이 상 겁쟁이라고 놀림을 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