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세상을 배운 소년, 노예 제도를 없애 자유와 평등의 상징이 되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가난했던 소년은 청년이 되어 누구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모든 국민이 자유럽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준 미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9권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태어난 링컨의 이야기입니다. 글도 읽을 줄 모르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던 링컨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돕느라 학교는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불행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배움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 높아서 스스로 책을 구해 읽으며 지식을 쌓아 나갔습니다.
링컨은 또한 잘못된 일은 절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고 서로의 신뢰를 깰 수 있는 일이 생기면 곧바로 잘못을 시인하고 진심을 담아 사과했던 성실하고 정직한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이런 마음가짐은 훗날 가치 있는 일에는 득실을 따지지 않으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곧은 의지로 나타났습니다. 링컨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지도자, 끝없이 이어지는 불운과 실패를 극복하고 남과 북, 흑과 백으로 분리된 미국을 하나로 통일하여 역사에 길이 남은 인간 승리의 표상입니다.
1장. 어머니의 선물 (인물백과1 링컨의 성공 열쇠)
2장. 책벌레 에이브 (인물백과2 미국 흑인 노예들의 삶)
3장. 정직한 청년 (인물백과3 노예 제도를 둘러싼 논란)
4장. 정치계로 뛰어들다 (인물백과4 1800년대 링컨이 집권하기 전 미국의 모습)
5장. 통나무집에서 백악관으로 (인물백과5 흑인의 자유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6장. 남북전쟁 (인물백과6 민주 정치를 실현한 링컨)
7장. 노예 해방 선언 (인물백과7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8장. 자유와 평등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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