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 속 코끼리 왕국에서 아기 코끼리 바바가 태어난다. 엄마 코끼리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자라던 바바는 못된 사냥꾼 때문에 엄마를 잃고 도시로 도망쳐 오게 된다. 도시의 신사들을 보고 눈을 빛내던 바바는 마음씨 좋은 귀부인을 만나 도움을 받아 멋쟁이 신사로 변신하기도 하고, 매일매일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나가는가 하면 수학 공부를 하는 훌륭한 학생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도시로 온 지 2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도시에 오게 된 사촌 동생 아서와 셀레스트를 만난 바바는 숲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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