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수룩 도깨비의 황금 도토리나무
- 착하지만 야무지지 못해 늘 주위 친구들에게 이용당하는 어린 도깨비 어수룩. 어느 날 어수룩은 아주 특별한 황금도토리 열매를 얻게 되었습니다. 욕심쟁이 반장 꿀꺽 도깨비는 어수룩의 행운을 시기해 잔꾀를 부려 열매를 빼앗습니다. 자기 권리를 빼앗겨도 당당히 항변도 하지 못하는 어수룩, 주위 친구들과 선생님의 도움에도 늘 꿀꺽에게 쩔쩔 맵니다. 그러던 어수룩이 우연히 엉겅퀴 숲에서 파랑 풍뎅이, 빨강 풍뎅이들을 만나 깨달음을 얻게 되고, 용기와 주체성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2. 예티의 나라
- 점점 개인주의화 되고 부모 자식 사이에도 날선 말이 오가는 현대의 가족.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이 떠난 후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마음을 문을 닫았던 6학년 현우가 신비한 체험을 통해 슬픔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3. 타인에게 말걸기
- 물질 만능, 외모 만능의 시대인 현대.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부와 명예, 지식이나 권위보다 고귀한 것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의 마음입니다. 동심이야말로 성당 신부님도 못한 불우한 걸인의 얼어 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작은 촛불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4. 글 쓰는 새
- 글자를 새기면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절벽에 사는 보라색 새와 파랑새. 보라색 새의 모험을 통해 꿈을 이루려면 어떤 자세로 노력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뭇 생명의 마음을 위무해줄 노래를 만들기 위해 한때의 좌절을 딛고 힘차게 다시 비상하는 보라색 새의 이야기입니다.
1. 어수룩 도깨비의 황금 도토리나무
2. 예티의 나라
3. 타인에게 말 걸기
4. 글 쓰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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