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간은 어디쯤일까요? 아이와 어른, 그리고 노인이라는 구분은 단지 시간적으로 이름을 붙여놓은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시절 흥미로웠던 우화들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 이야기의 교훈들은 성장과 함께 현실과는 많이 다름을 깨우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아이와 노인을 구분합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동화를 읽는 행위를 유치한 일정도로 여기는 것이죠. 이런 물음들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동화를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움직이는 이야기, 동화(動話)는 총4부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권은 아래와 같은 부제로 발행 되었습니다.(2015/10,전자책 판매)
¶ 첫번째 이야기, '당신을 바라보며'
¶ 두번째 이야기, '시간이란 굴레 속에'
¶ 세번째 이야기, '말을 통해'
¶ 네번째 이야기, '나를 찾아'
또한 움직이는 이야기, 동화(動話) 총4부를 한 권에 엮은 합본은 위의 네 가지 편들과 더불어,
¶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사랑'
편이 추가되어 단행본으로 판매됩니다.(2015/11,전자책판매)
목차
책정보
저작권
들어가는 글
첫번째 이야기,
'당신을 바라보며'
물과 불 이야기
네 가지 선물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
시냇물이 된 카멜레온
달 이야기
아기 고래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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