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왜, 삼국지를 읽어야 할까요? <삼국지>는 한(漢)나라가 위(魏)나라 촉(蜀)나라 그리고 오(吳)나라 등 <삼국>으로 나뉘었다가, 다시 진(晋)나라에 의해서 통일이 되는 과정을 그린 <역사소설>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스스로의 판단과 굳은 의지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삼국지>의 누가 <영웅>이고 <충신>이고 하는 말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읽은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라는 뜻입니다.
2015년 2월
역사소설가 조영도 씀.
1. (조조)가 이름을 날렸군요.
2. (공융)과 (유비)입니다.
3. (조조)가 복양에서 패했습니다.
4. 장계취계입니다.
5. 적으로 적을 무찌릅니다.
6. (조조)가 대권을 잡았습니다.
7. 반간지계입니다.
8. (손책)이 강동에서 일어났습니다.
9. 정략결혼입니다.
10. 선참후계입니다.
11. 칠로군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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